#8월#코로나#확진#금정구보건소#자가진단#pcr검사#자가격리 #일상 #격리해제 #부산#자가검사키트#

 

빨리 나으려고 여러종류의 약을
하루 3회 이상 복용함
약에 취해 있었네 ㅠㅠ
5일동안 먹었던 약들.

특출난 약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

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는 듯함.

23일밤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날씨가 쌀쌀했다.기온차로 감기가 쉽게 걸릴 조건이였다.
24일저녁 식사후 목이 간질거리는 것 같아 종합감기약 하벤 짜먹는 물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.
담날 일어나보니 약기운에 멍 했다.

25일 아침에 또 한번더
진통제와 하벤 물약을 한포 먹었는데도
몸살기운이 올라왔고,
나의 몸은
모든게 귀찮은 몸으로 바꿔버려짐.
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났겠지 싶어. 또 잤다.
2시간뒤 눈이 떳는데 몸살기운 그대로,
목도 간질거리는 것은 똑같았다.
혹시나 코로나인가 싶은데
찰나에 내 앞에 자가진단키트가 보였다.
혹시나해서 사용법을 차례대로 따라 해보았다.

첨엔 무색이였는데
1분지나니 두줄이 연하게 나타났다.야-앗 큰일이다
주말에
가족들에게 전파되면 안된다는 생각에
보건소로
숨도 안쉬고 자차로 이동
보건소 pcr 검사를 했다.

검사후 바로 자가 격리ㅠㅠ
밤사이에 목이간질 거리며 몸살기운이 그대로였고 새벽에 약을 또 먹고 잤다.

몸도 나른해지고,모든게 귀찮앗다
담날 26일 9시에 문자가 양성으로 나왔다.
허걱~올게 왔네

몇달전 아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을때도
이보다 심하게 목이 간질 거렸고 따끔했는데
그때는 음성이 나왔다.
그래서
내가 건강체질이거나
면역력이 강하다 라고 생각 했는데~

너무 어이없게 확진자가 됐다는 사실.
황당하다-
요즘 모임도 정말 자제해서 움직이는데 말이다.
좀 억울하다는 느낌.
젠장ㅠㅠ

8월27일 몸상태는 좀더 심한 몸살감기에,
간질거리던 목에서
따끔거리는 목안으로 바뀜.
몸 전체가 열이 많지는 않지만
땀이 조금씩 나왔다.식었다를 여러차례반복했고.
몸온도는 36도정도 였음

27일
검색에 비타민이 좋다해서 가족에게 부탁해 오렌지주스(비타민이 코로나에 효과적이다),종합 감기약을 추가 구입해서 먹었다

오렌지 주스(글쎄-효과미약함).
약국에서 처방해준 가루약 포함,은교산(월드로신)이
나에게는 효과가 있는듯함.(현재22시)
3일 정도지남
조금씩 나아지는 거겠지~

28일 [오전 10:17] 가볍게 생각했는데
3,4일차 지나는데
목 따가움이-목에 화상입었다는 느낌
가끔식 몸살열에 의한 식은땀, 코막힘.
감기약에 의한 무기력함.나른함.
강도가 생각 했던거 보다 세다
아프다.덜아프다를 반복함.

29일 목 따금거린다.입맛이 없다.미각이 약하다
하지만
-전체적으로는 회복되는 느낌.
소금+물 가글 시도해봄/조금 도움됨

30일-침넘길때 목 따끔.회복되는 느낌
31일-격리 마지막날-거진 회복된듯,침 넘길때 목 따끔
9월1일ㅡ격리해제.목 따끔.미각약간 부실
9월2일ㅡ목도 회복.미각 부실

10월28-아직도 코로나 잔여가 남아있는듯.목이 칼칼하다.노래방에서 노래가 예전같지 않음.

 

3일ㅡ극히 정상.일상 생활
5일ㅡ짠맛은 못느끼고.매운거.단맛이 땡김
전체적으로 미각이 부실하여 덕분에 음식량이 줄면서
살찔걱정은 없다.ㅎㆍㅎ
9월21일 모두정상
ㅡ목에 가래있는듯한 느낌 조금있음